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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관광객 제주 유치 방안 강구하라”

우지사, 2일 “7대경관 덕분 외국인 관광객 급증세” 강조

2012년 02월 02일 (목) 11:02:28

  • ▲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일 직원조회에서 “오는 5월 열리는 여수 엑스포를 메가투어리즘을 지향하는 제주관광의 도약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오는 5월 열리는 여수 엑스포를 메가투어리즘을 지향하는 제주관광의 도약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우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5월 12일부터 3개월 동안 개최되는 여수엑스포는 제주와 바로 직결된다. 저는 이 행사가 전라남도 여수의 행사만이 아니고 제주의 행사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최대 1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여수엑스포 관람객을 어떻게 제주로 유치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제주에서 배로 장흥을 가는데 1시간 40분 걸린다. 목포에서 여수까지 가는데 3시간 걸리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가까운 거리”라며 “해양수산국에서는 이 기간 중 제주와 여수간 아주 쉽게 왕래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방중 시 여수 엑스포에 대해 설명했는데 당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많은 중국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했다”고 전하고, “이번 박람회에 세계80여 개국에서 참여하기는 하지만 중국과 일본이 타깃이 될 것이다. 주최측도 이들을 겨냥해 음식에서부터 많은 준비를 하는 것 같다”며 “어떤 홍보를 통해서 여수박람회 참가자들을 제주로 끌어들일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 지사는 “우리도 WCC 개최 일이 217일 남았다. 이에 앞서 다짐 한마당 대회 등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대대적인 이벤트를 함으로써 도민들이나 국민이나 세계인들에게 홍보를 해야한다. 특히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인 등 나라별 특색에 맞는 유인책을 치밀하게 고민해 나가라”고 주문했다.
  • 우 지사는 또 “정부는 올 상반기 경제가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미국도, EU도, 일본도 거의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우리가 대비를 잘해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는 성장보다는 안정에 무게가 실려있다. 내수를 증대하고 물가를 안정시켜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민 생활안정’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세계가 아우성이다. 도정도 물가안정,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해나가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잘 챙겨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우 지사는 전날 여수엑스포 현장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논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지난해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이 돼서 지난해 1월 2만3714명이던 외국인관광객은 올 1월 7만4318명으로 213.4% 증가하는 등 외국인관광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중국인은 9351명에서 4만7321명으로 406.1% 급증했다. 이 여세를 몰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 지사는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께 두 가지를 부탁했다"면서 신공항 건설과, 인천을 통해 제주에 오는 외국인관광객에 대한 입국수속 편의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국토부는 2015년 제주공항 이용객을 1700만명으로 예측했지만 이미 지난해 그 수치에 도달했다"며 관계 부처에 신공항 조기추진 지시를 내려달라고 이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또 "중국인들이 제주에 오고 싶어도 항공편이 모자라 인천공항을 경유하고 있지만 인천은 비자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이 경우 제주에서 바로 입국수속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봐달라고 했다"며 “해당부서는 대통령께 건의한 사상을 잘 정리해서 국토부, 출입국관리사무소, 법무부 등과 잘 협의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 우 지사는 “1월에 업무계획을 했는데 여러분만 알고 있으면 효과가 반감된다. 해당국 별로 도민들에게 일정을 잡아서 제일 필요로 하는 지역부터 알려라. 도민들로부터 계획이 잘 됐는지 평가도 받고 의견을 받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인사 이동이후 얼마 안됐지만 부지런히 업무 파악을 해라. 제주는 주춤거려서는 안된다”면서 “서울시나 경상도, 전라도 등 대도시는 공무원들이 주춤거려도 분위기 상 끌어나갈 사람들이 있지만 제주는 어떤 경우든 주춤거리지 말고 공무원 한 사람이 도민 100명, 1000명 역할을 해야 한다"며 ”도민들은 공무원이 열심히 하면 여러분 편이 될 것이고, 희미하게 하면 돌아설 것”이라면 공무원들의 적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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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3)
여수 엑스포 관광객 ㅡ제주유치 굿아이디어다
[홍덕표(석굴함)] 2012-02-03 01:59:29
별노력 없이 제주경관이 좋기때문에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오는것은 아니다 전 도민이 관광객 유치를위해 관광가이드가 되어야한다 여스엑스포 유치를 위해 통일교회 문선명 교주가 많은 노력과 돈을 투자하여 유치한결과다 유치하니 투자자도 수익성있는 사업을 활수있고 그와더불어 여수시민도 경제적인 효과가 있는것이
여수엑스포와 제주환경축제의 연계협력사업으로 여수와 공동 사업들을 많이 구상하여 추진
[김기윤(제주윈드세일러)] 2012-02-03 16:51:13
여수엑스포와 제주환경축제의 연계협력사업으로 여수와 공동사업들을 많이 구상하여 추진하고 이기간의 홍보를 위한 활동과 제주를 방문하고 싶은 무언가 끌리는 유혹꺼리를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많이 만들자 (예, 여수를 방문하고 제주를 오시는분 또는 제주를 들리고서 여수로 가는사람 혜택주기, 거대경품이벤트등등
7대자연경관선정으로 인한 제주의 홍보가 더더욱 극대화 되길바라며
[김기윤(제주윈드세일러)] 2012-02-03 17:05:19
7대자연경관선정하는 과정에 내가 세계각국의 비경을 많이 알게 됐듯이 투표과정중 및 선정을 통하여 제주가 알려지는데 더없는 기회였다. 이제 선정과정의 노력에 그치지 말고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않게 아름다운섬, 신비의섬, 설레임과 흥분이 살아 있는 환상의 섬 제주로의 홍보가 더더욱 극대화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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